[타트체리] 불면증 특효약 타트체리! 부작용은 없을까? 섭취방법은?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안녕하세요.

 

지난 Edible Story는 타트체리의 효능과 성분에 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했었는데요.

 

이번 "Edible Story"는 효능뿐만 아니라 부작용이나 조심해야 할 요소가 있는지도 함께 설명해드리려 합니다.

 

예를 들면, 하루 권장 섭취량이나 허용범위들을 말이죠.

 

건강한 식생활을 하기 위해서 찾아보는 정보인만큼, 부작용도 면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타트체리(Tart Cherry)" 부작용은 없을까?

출처 : 한국면세뉴스

불면증을 완화시켜주고, 염증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타트체리. 

 

널리 알려진만큼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잘 알고 드셔야 할 것 같은데요.

 

타트체리는 대부분 원물을 그대로 짜내어 가공한 농축액 또는 착즙액으로 드시기 때문에,

 

다른 건강보조식품들에 비해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도 주의하셔야 할 점들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위장 관련 부작용

출처 : 원주투데이

이전 Story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타트체리는 사워 체리(Sour Cherry)의 일종입니다.

 

타트체리에는 소르비톨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과다복용할 경우,

 

속 쓰림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권장량을 준수하여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새로운 원물에 대한 불확실성

사실 타트체리는 유행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식품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는 모든 부분에서 안전하다는 확답을 하고 먹기에는 이르다는 감이 있어요.

 

타트체리에 포함되어있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티 약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앓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전문의와 상의 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임산부나 모유 수유를 하시는 분들께서도 아직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확실하게 검증된 것이 아니므로

 

조금은 조심해서 드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타트체리" 복용방법과 하루 평균 권장량은 얼마나 될까?

출처 : 저널큐

타트체리는 스윗체리와는 다르게 쉽게 무르고 상해버리는 편이라서

 

한국에서 원물 그대로를 섭취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해요.

 

그래서 대부분의 타트체리 제품은 건(말린) 타트체리, 타트체리 농축액, 타트체리 착즙액 등 가공하여 섭취하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가공방식에 따라서 타트체리 원과의 함유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하루 평균 권장 섭취량이 달라질 수 있답니다.

 

그럼 가공 방식에 따른 하루 평균 권장 섭취량을 알려드릴게요.

 

1. 건(말린) 타트체리

 

출처 : 엄지의 제왕

 

하루 평균 권장량은 10~20알 정도입니다. 되도록이면 미만으로 드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더라고요.

 

건포도나 말린 과일의 식감을 싫어하신다면 굳이 드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여 짜낸 NFC(Non-Concentrate) 착즙액이 있기 때문이죠.

 

2. 타트체리 착즙액

 

출처 : G마켓-DrRoot

타트체리 착즙액은 1리터(L) 기준으로 약 180알의 원과가 들어간다고 해요.

 

착즙액의 경우 하루 평균 50~100ml 정도의 양을 드시면 되는데요.

 

원액 그대로 하루 1~2회 정도 섭취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3. 타트체리 농축액

출처 : 천기누설

 

타트체리가 처음 소개될 때에는 대부분이 농축액으로 수입되어 정제수에 희석하는 형태로 유통되었다고 합니다.

 

착즙액이 나온 뒤로는 농축액보다는 착즙주스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하지만, 타트체리 농축액은 여전히 많은 분들이 섭취, 사용하고 계시는데요.

 

예를 들면, 요거트와 섞어 먹는다거나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뿌려먹는다거나 말이죠.

 

4. 타트체리 농축분말

 

출처 : 바른에프앤비

5. 타트체리 콜라겐 젤리

 

출처 : 네이버 blissandh님의 블로그

요즘 여성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바로 이 것! 타트체리 콜라겐 젤리라고 합니다.

 

타트체리 농축액과 콜라겐 등의 영양성분들을 젤라틴 또는 검과 섞어 쫀득쫀득한 젤리의 형태로 

 

가공한 제품입니다.  젤리 특유의 쫀득쫀득한 식감과 크랜베리 등을 섞어 새콤달콤한 맛까지 

 

요즘 들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형태의 타트체리 가공 상품이라고 해요.

 

하루 평균 권장섭취량은 2~3개 정도입니다. 

 

EDDI TALK !                                               ※ 개인적인 의견으로 의학적 소견은 1도 없습니다!!!!

전 앞에 설명해드린 타트체리 제품들을 모두 먹어보았는데요.

 

말린 과일 특유의 식감을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주로 NFC 착즙주스를 마셨어요.

 

그런데 최근에 타트체리 콜라겐 젤리를 발견하고 난 뒤로는 계속 콜라겐 젤리만 먹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럼 모두들 입맛에 맞는 제품 골라서 잘 드시기 바라구요.

 

부작용없이 항상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노력하는 "Edible Story"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