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dible News7

[생활정보] 어린이, 아동 급식 위생관리 강화 및 햄버거 패티 해썹(HACCP)인증 의무화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해 식약처 소관 ‘식품위생법’ 등 6개 법률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앞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어린이급식 및 집단급식소의 위생관리가 한층 강화되고, 햄버거패티 등 분쇄육에 대한 축산물의 HACCP이 의무화된다고 하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2일 ‘식품위생법’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 식약처 소관 6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법률 개정은 안산유치원 등 식중독 사고 재발 방지 및 어린이 급식안전 사각지대 해소, 공유주방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마련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식품 안전관리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강화(식품위생법),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 .. 2020. 12. 3.
[생활정보] '맥도날드' 새롭게 출시한 '맥플랜트, 채식버거'로 비건 마음 사로잡을 수 있을까?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불안하던 미국의 육류 산업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육가공 생산, 유통 라인들에 크나큰 피해를 입으면서 소비자들은 육류를 선호하기보단 식물을 기반으로 하는 제품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대란을 겪은 육류 가공기업들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대체육 시장에 주목하기 시작하면서 식물성 대체육을 생산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육류 산업에 대한 타격과 소비자들의 환경변화와 윤리적 인식 강화는 식물을 기반으로 하는 대체육 시장의 성장을 더더욱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비건', '대체육'등의 단어들은 외식업계 뿐만 아니라 식품업계의 필수 항목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뒤늦게 '맥플랜트'로 대체육 시장.. 2020. 11. 30.
[생활정보] 농촌진흥청 추천 "겨울철 면역증진엔 '잔대·둥굴레·쑥' 한방차가 좋아요 :)" 농촌진흥청이 겨울철 체온 유지와 근육이완을 돕는 약초로 잔대, 둥굴레, 쑥을 추천했습니다. 신체가 장시간동안 추위에 노출되면 세포와 수분이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하게되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다치기 쉬워지는데요. 체인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가량 약해지므로 겨울철 면역력 유지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은 면역력 보강을 위하여 잔대(사삼), 둥굴레(옥죽), 쑥(애엽) 등의 한방차를 음용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세가지 약재 모두 대한민국 약전외한약(생약) 규격집에 등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도 약재로 사용이 가능한 작물들입니다. 장재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약용작물과장은 "겨울철, 한방차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근육을 이완.. 2020. 11. 30.
[생활정보] 정식 비건라면으로 인정받은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정면' 깊고 진한 맛으로 비건라면의 고정관념 깨고 출시 두 달만에 100만 봉지 판매 풀무원의 '정백홍(정면,백면,홍면) 라면' 중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라면 '정면'이 국내 최초로 '비건 라면'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동물유래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이용하지 않고 교차오염이 되지않도록 관리하며, 제품에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들만이 비건인증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오늘(11월27일)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식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한 '정면'은 지난 8월말 출시했습니다. 이제 '정면'의 포장지에는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마크가 부착되어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풀무원 관계자는 "'정면'은 일반인들의 인식하고있는 비건 라면과는 달리 칼칼한 매운맛과 깊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버섯, 양.. 2020. 11. 27.
[생활정보] 변화하는 '맛'을 파악하라! '맥코믹 향미 전망 보고서'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건강기능식품과 식품의 영양성분 뿐만 아니라 음식의 맛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만 먹거나, 몸에 좋은 음식만 먹는 것이 아닌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식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이렇게 급변하고 있는 '맛'의 트렌드를 발견하여 전달해주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바로 '맥코믹 향미 전망 보고서입니다. 다국적 기업인 맥코믹은 향신료 제조업체입니다. 맥코믹에서 최근 발표한 맥코믹 향미 전망 보고서에는 네 가지의 트렌드가 언급되었다고 합니다.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영양 성분들이 '맛'을 높이고 음식의 '풍미'를 살려주는 효과를 줄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이국적인 음식과 매운 맛의 열풍은 .. 2020. 11. 26.
[생활정보] 비건 모여라~! '2020 코리아 비건페어' 개최 비건 모여라~! '베지노믹스 페어, 코리아 비건 페어' 개최 식물성, 친환경을 바탕으로 한 코리아 비건 페어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열렸다고 합니다. 동물성 원료를 거부하고 자연주의·식물성 원료에 기반한 비건(Vegan)주의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비거니즘(Veganism)의 산업적 확장성을 파악할 수 있는 ‘코리아비건페어 2020’이 개최된 것인데요. '지구는 비건이 지킨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식물성 채식주의 식품을 비롯해 화장품, 패션 등 비건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돼지고기 대체육 "그린먼데이 '옴니포크(OMNIPORK)'" 첫째로, 최근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대체육 기업 그린먼데이는 홍콩 등 중화권서 판매량이 좋은 돼지고.. 2020. 11. 26.
[생활정보] 2021년 외식 트렌드 키워드, "나홀로,그린슈머,취향소비,안심 푸드테크,동네상권" 변화하는 소비패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21년 새로운 외식 트렌드를 이끌 키워드로 ‘홀로 만찬’ ‘진화하는 그린슈머’ ‘취향 소비’ ‘안심 푸드테크’ ‘동네 상권의 재발견’을 선정했습니다. 5개 핵심어는 외식문화·소비성향·영업전략 등과 관련된 단어 1423개를 수집하고, 그 중 문헌조사와 전문가 설문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된 20개 단어 중 소비자(2000명)와 전문가 대상 설문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는데요. 최근 5년간 외식 트렌드 키워드의 변화 ‘홀로 만찬’은 1인 가구 증가 및 코로나 19 영향으로 확산된 혼밥 문화와 다양한 1인용 배달음식의 주문이 가능해짐에 따라 ●혼자서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식사를 선호하는 외식 경향을 말합니다 ‘그린슈머’는 환경보호, 동물복지 등 ●윤리적 가치에.. 2020.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