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YTECH] 디자인과 기능 모두 잡은 카메라 백팩 ONE GO 백팩 개봉기!!

 

안녕하세요 :) EDDI입니다.

갑작스럽게 카메라 관련된 악세사리 리뷰라서 놀라셨겠지만, 사진이 취미인 취미사진러에게 카메라 백팩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답니다 :)

오늘은 감사하게도 소니 미러리스 클럽에서 이벤트로 제공받은 PGYTECH의 ONE GO 백팩의 개봉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크롭바디에서 풀프레임 바디로 기기 변경을 하면서 카메라 가방이 작아 불편함을 느끼고 숄더백을 구매했었어요.

그런데 70200gm 외 몇가지 렌즈를 더 들여놓다보니 생각보다 숄더백의 활용도가 크지않아서 백팩 구매를 고민하던 중 이런 기회가!!🙏🏻

그럼 세련된 디자인부터 다양한 기능까지 갖추고있는 PGYTECH의 ONE GO 백팩 개봉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튼튼한 포장의 외박스

외박스부터 세련된 포장에 뭔가 뿌듯하더라구요 ㅋㅋ

상자 윗부분에 쉽게 열 수 있도록 easy cut 처리도 되어있습니다.

섬세하게 챙겨주는 것 같은 기분이였달까요 ㅎㅎ

외박스와는 또 다른 느낌의 내포장

워낙 검빨 디자인을 좋아해서 내포장을 보자마자 절로 크~소리가 나오더군요 ㅋㅋ

내포장 역시 easy cut 처리로 쉽게 뜯을 수 있었습니다.

검정색에 빨간 포인트는 진리라구요~

 

 

배송상태, 포장상태 모두 완.벽.

기존에 구매했던 가방들은 매쉬한 재질이었는데요.

PGYTECH ONE GO 백팩은 폴리에스테르와 안티 스크래치 재질로 아주 맨질맨질한 느낌과 아주 고급진 느낌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감촉이라 계속 만져보게되네요ㅎ

가죽가방이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좋아보여서 계속 찾아보고 있던 저에게는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가방 끈의 소재는 'Honetcomb TRP'로 어깨에 느껴지는 압력을 절반가량 줄여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매보면 어깨가 편하고 생각보다 무게가 덜 느껴진다는 것을 실감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등에 닿는 부분은 'AirFiber' 소재로 만들어져있어 통풍이 잘되도록 설계되어 여름엔 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가방에 가죽부분을 당기면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가방이 열리는데요!

열리는 느낌과 소리가 좋아서 계속 딸깍거리고 있었어요😁

닫을때는 별다른 조작없이 그냥 내려놓으면 알아서 딸깍하고 잠긴답니다.

너무 편리했어요!!!! :)

 

다양한 수납공간을 위한 파티션

 

가방을 열면 내부에는 파티션들이 들어있습니다.

파티션도 튼튼하고 바닥면에 부착할 수 있는 벨크로 접착력이 좋아서 안심하고 렌즈를 우다다다 넣어보았습니다.

각 파티션을 활용해서 내 마음대로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더군요.

잘만 넣으면 렌즈 하나 더 들어가겠어요...!

카메라 가방 리뷰는 뭐니뭐니해도 렌즈 수납공간이 가장 궁금하실것 같아서 우선 넣어봤습니다 ㅎㅎ

70200gm, 1635gm, 55.8z를 마운트한 A7R4를 넣고도 끄떡없는 모습입니다!!

맨 위쪽의 파티션에도 넣으려면 더 넣을 수 있습니다만, 보조배터리나 카메라 배터리, 외장하드 등을 넣었습니다.다 넣어도 엄청 여유롭더라구요. 다음엔 렌즈를 넣어보겠습니다 ㅎㅎ

파티션을 모두 체결하고 위쪽에는 기타 악세사리들을 넣어봤습니다. 안쪽에 보이는 빨간 가죽도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안쪽의 주머니도 고정하기 쉽도록 되어있었습니다.

태블릿,노트북 수납공간

등받이 쪽으로 보시면 지퍼가 있어서 또 다른 수납공간이 나오는데요. 이 곳은 태블릿이나 노트북 등을 넣을 수 있는 곳으로 아이패드는 물론 노트북도 여유롭게 들어가겠더라구요.

최근 카메라백팩을 알아보던 중 로ㅇㅍ로나 맨ㅍㄹ토의 걍우 가격도 비싸고 메쉬한 재질이 많아 고민하던 찰나에, PGYTECH의 ONE GO 백팩을 써보니 정말 좋네요.

마침 출사 예정이라서 얼른 매고 사용기도 올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